찬이와 함께 간 미용실
우리 동네에는 찬이와 함께 갈 수 있는곳들이 몇군데 있습니다.그중에 한곳인 미용실을 다녀왔습니다.가는 길에 햇살이 이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손님인척 연기하는 찬. 의자에 앉아 펌을 할 준비를 합니다.찬이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마냥 즐거워 합니다. 펌이 잘 되기를 얌전히 기다려 봅니다.이쁘게 나와야할텐데. ㅎㅎ머리에 쓴 봉다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펌이 잘 됬나 거울을 보며 확인까지 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찬.표정을 보니 맘에 드는듯 싶네요.뭐.. 바뀐것도 없는데 ㅎㅎ 머리를 하고 선물을 받은 기념으로 미용실 앞에서 기념 사진을 한장.역시 뭘해도 잘하는 찬이 입니다.(원래 자기 새끼는 다 잘하고 다 이뻐보이는거 아시죠? ㅎㅎ) 미용실은 제가 자주 다니는 미용실이고 찬이는 제가 머리하는 ..
찬이의 일상
2018. 3. 5.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