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으로 보이는 커다란 문은 입구가 아니니 혼동하지 마세요 ㅋㅋㅋ 조금 더 옆으로 가면 입구와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가 출입구입니다. 검빨은 언제나 멋있죠👍 출입구를 들어서면 긴 통로가 나오는데 양쪽으로도 공간이 있어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전시 같은것도 하는 거 같더라고요. 통로 옆에는 이런 식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명이 아늑한 게 딱 좋아요. 통로를 지나오면 넓은 잔디 마당이 있네요. 누군가가 벗어놓은 크록스도 있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 찬이가 참 작네요. 신발만 한 사이즈의 골든리트리버라 ㅋㅋㅋㅋㅋㅋ 신발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을 듯싶은데🤔 티컵 강아지는 아니어도 슈즈강아지라 불러도 될 듯싶네요 😝 태양을 피해 양산아래로 피해 간 듯싶은데.. 웬걸.. ..
백만 년 만에 잠원지구 한강공원을 가서 오래간만에 비제이를 보네요. 역시 비제이 답게 보자마자 격하게 인사를?? 하는 비제이? 찬이 표정은 오지마!! 이런 표정인 거 같은데. ㅎㅎ 이건 뭐 소새끼도 아니고 몸으로 밀어붙이는데... 찬이야 미안.. 이왕 만난거 오늘 하루 신나게 놀아주렴. ㅎㅎ 오빠고 뭐고 없다는 듯 찬이를 깔고 뭉게 버리네요. 마이찬... 표정을 보니 좀 짠하다 ㅜ.ㅜ 이제 좀 진정 좀 시키고 사진 좀 찍으려고 포즈를 잡았는데... 기다려 주지를 않네요. ㅠ.ㅠ 둘이 같이 뛰어오니깐 좀... 무섭다. 저 인절미들은 스탑 없이 몸으로 박을 때가 많아서.. 그래도 오늘은 평소보다 살살 뛰어오는 거 보니 마음이 아주 아주 살짝 놓이네 ㅋㅋ 오늘도 찬이랑 비제이랑 이쁜 사진 한 장은 건져봐야지!..
눈을 너무도 좋아하는 찬이와 눈밭에서 뛰어 놀기 위해 한강으로 출발~!! 눈을 보자마자 너무도 신난 마이찬!! 역시 내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어 ㅋㅋ 주댕이에 밀가루 잔뜩 묻혀놓은 인절미 찬. 밀가루는 네가 직접 털어라 ㅋㅋ 왜 안 뒹구르나 했다... 역시나 눈 위에서 온 몸에 밀가루를 묻히는 마이찬. 넌 콩고물을 묻혀야 하는데^_^; 이쪽저쪽 열심히 밀가루를 발라주는 마이찬. 털은.. 또 다 젖어 있겠지!? ㅠ 묻었던 밀가루를 털기 위해 도리도리~!! 저 때가 참 귀엽답니다. ㅋㅋ 침도... 같이 터는구나 ㅎㅎ 신나게 놀다가 누군가가 뭉쳐놓은 눈 뭉치를 발견!! 먹다가 딱 걸려서 뱉는 중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어슬렁어슬렁 걸어오는 게 설원 위에 인절미네 ㅋㅋㅋ 저 얼어붙은 눈들은 어쩔 거냐? 고민은..
적당한 어느날 집에서 지루해하던 찬이는 데이트를 하러 밖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누나들~ 아줌마들과 열심히 놀아주는 찬이~ 그래도 오랜만에 아줌마들이랑 노니깐 좋지? 찬이는 물에는 들어가면 안 되니깐 줄 잘 잡고 있어라. 목욕은 힘든 일이니깐 ㅠ 찬이 표정을 보니... 뭔가 요구사항이 있는가 본데... 물에 들어가는 건 안된다!!! 바람을 느끼는 마이찬!! 찬이 털이 바람에 날리는 것도 멋지네!! 찬이와 함께 해가지는 걸 바라보며 감상에 빠진 아줌마들? 해지면 추우니깐 들어갈 준비 하자. 이제야 나를 찾는 찬이... 이제 놀 거 다 놀았다는 건가..!? 난 그냥 여기서 쉴게... 넌 아줌마들이랑 더 놀아주렴 지들끼리 신나서 열심히 셀카 중인 아줌마들...... 찬이가 제일 커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오랜만에 만난 비제이 이리보고 저리 봐도 순딩 순딩하게 생겼는데 성격은 아니라는 ㅋㅋㅋㅋ 찬이를 보자마자 격자하 반기며 물어뜯기 시작하는 친년이 비제이 ㅋㅋ 와~ 넌 변하게 없구나!? 아래깔린 마이찬.... 그래도 오빠라고 찬이가 늘 져주긴 하는데.. 지나치다 싶으면 찬이가 한 번씩 화도 내긴 함 ㅋㅋㅋ 찬이가 화내면 정말 무서운데... 이놈의 계집애 어디 찬이한테 성질이야? 생긴 것만 순딩한 거냐? 찬이 표정이... 쟤 또 왜 저래? 이런 표정이긴 한데 ㅋㅋㅋㅋ 찬이야 하루 이틀 아니잖아 네가 이해하렴 ㅋㅋㅋ 한바탕 신나게 놀고 성질도 내고 다시 사이좋게 ^_^ 비제이는 다중이 ㅋㅋㅋㅋ 화낼 땐 언제고 이제는 좋다고 옆에 촥~~~ 붙어있네 닮은듯하면서 서로 다른 두 누렁이~ 뭐... 성격은 찬이가 아주..
찬이랑 동네 친구 굴비랑 일자산이라는 곳으로 산책 가는 중 오랜만에 차 뒷자리에 앉아서 맘껏 바람을 만끽하는 마이찬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흔들 다리 ㅋㅋ 찬이는 무서워서 움직이지를 못 하네요 ㅋㅋㅋ 산을 타고 올라가다가 찬이가 짖는 곳을 바라보니 다람쥐 한 마리가 뙇!!! 정말 오랜만에 산에서 보는 다람쥐네요. 엄청 작고 귀엽다는 ㅋㅋㅋ 잘 찾아보면 다람쥐가 보이실 거예요. 산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온 곳에는 바람개비가 빙글빙글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이쁘게 한컷!! 누렁이들은 차에 두고 밥을 먹고 왔던니... 이런.. 찬이야 너 차 끌고 굴비랑 도망가려고 했던 건 아니지? 엄청 신나 보이는데 ㅋㅋㅋ 힘들어서 사진도 많이 못 찍고, 날씨는 무지 덥던 날 찬이 표정도 좀 힘들어 보이는 거 같기도 한데 ㅎㅎ 많이 ..
꼬질꼬질 해진 찬이와 목욕도 하고 수영도 할 겸 수영장으로 출발!! 서울에 반려견 수영장이 생겨 가깝기도 하고 안 가본 곳이라 ㅎㅎ 줄을 풀어주자 바로 입수!!! 표정이 엄청 해맑아 보이죠? 저런 모습을 볼때 힐링이 된답니다. 수달처럼 두둥실 떠다니며 수영을 즐기시는 마이찬. 발을 보면 너무 귀엽답니다 ㅋㅋㅋㅋ 근데 넌 표정이 왜 그러니? ㅋㅋ 공을 바라보는 모습이 뭔가를 할꺼같은데.. 왜 쳐다만 보고 있는 거야? 집중력 좋은 거 보소 ㅋㅋ 그럼 그렇지 네가 공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건 아니지 ㅋㅋ 무자비하게 공을 발로 때리는 마이찬!! 폭력적이구나 너!!! 뭔가 요구할 때 짖어대는 누렁이 찬!! 빨리 공을 던져라!!!!! 공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녀석 ㅎㅎ 나도 널 사랑하는데 왜 넌 날 안 보는 건데? ..
찬이를 너무 좋아하는 비제이의 방문!! 찬이와 비제이가 뭉치면 세상 무서운게 없어지는 애들인데.. 좀 걱정된다 ㅋㅋㅋ 똥꼬 발랄한 미소리 달려오는 비제이!! 단추 구멍만한 눈을하고 내가 잘 보이는거니? ㅋㅋ 찬이한테 놀자며 슬슬 시동을 거는 비제이~ 찬이야 수고 좀 해줘ㅋㅋ 비제이는 너를 원하는거니깐 ㅎㅎ 드디어 시작된 찬이와 비제이와의 술래잡기 놀이!! 뭐.. 찬이가 봐주면서 놀기는 하는데 그래도 눈을 땔수가 없죠. 한참을 놀더니 이제 간식 타임인지 둘다 풀을 뜯기 시작합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송아지 두마리가 풀을 뜯는거 같네요. 좀... 그만 먹어... 멀리서 보면 정말 송아지처럼 보인단 말야. 비제이는 제 맘의 소리가 들렸는지 불편하다는 표정을 저를 쳐다보네요. 미안... 먹던거 마져먹어 ㅋㅋ..
여기는 비와이네 집에 있는 테라스!! 넓은 공간과 인조잔디 그리고 쉴수 있는 공간까지 ㅋㅋ 사람이 앉는 곳이지만 이미 누렁이 들한테 점령을 당해 앉을 곳이.... ㅜ.ㅠ 다른 의자도 있기는 하지만 저기가 제일 폭신하답니다. 누렁이들도 폭신한 곳이 좋은가 봅니다. 꼭 사진 잘찍다가 혼자만 튀어 나오는 비와이~ 관!! 종!! 인거야? ㅋㅋㅋ 무슨 여자아이가 이렇게 잘생겼어 ㅋㅋㅋ 비와이는 햇살이 뜨거워 그늘진 곳으로 가서 쉬는중!! 불러도 오지않는 나쁜뇬!!! 비와이가 편하게 쉬는 꼴을 못 보는 비제이!! ㅋㅋㅋ 비제이는 질투가 많아 비와이가 제가오면 늘 비와이한테 시비를ㅎㅎ 비와이가 참다가 그만하라며 승질을 부리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는... 비와이는 화내도 별로 무섭지가 않고 그냥 귀엽다는 ㅎㅎㅎ 비..
여름이 오기전에 찬이와 속초에 잠시 다녀왔어요.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올린줄알고 빼먹고 이제야 찬이 사진을^_^여름이 아니였는데도 해수욕장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힐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미 물에 들어가있는 사람들도 보였구요. 찬이는 일단 인증샷 부터 ㅎㅎ 언제나 털을 휘날리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그러다가도 부르면 후다닥 달려오는 말잘듣는 이쁜 마이찬. 달려올때는 꼭 줄을 물고 달려오더라구요. 그냥 줄 물고 셀프산책 다녀오면 안될까? 나 요즘 걷는게 많이 힘든데 ^^;; 이 액자는 저번에 왔을땐 없던건데 새로 생겼더라구요. 공사중인 배만 없었으면 그림 같았을텐데. 그래도 하늘도 이쁘고 바다도 푸르고 모델도 좋고 ㅎㅎ 해수욕장은 그늘도 없고 너무 더워 호수가있는 엑스포로 산책로를 이동. 그나마 나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