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어느날 집에서 지루해하던 찬이는 데이트를 하러 밖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누나들~ 아줌마들과 열심히 놀아주는 찬이~ 그래도 오랜만에 아줌마들이랑 노니깐 좋지? 찬이는 물에는 들어가면 안 되니깐 줄 잘 잡고 있어라. 목욕은 힘든 일이니깐 ㅠ 찬이 표정을 보니... 뭔가 요구사항이 있는가 본데... 물에 들어가는 건 안된다!!! 바람을 느끼는 마이찬!! 찬이 털이 바람에 날리는 것도 멋지네!! 찬이와 함께 해가지는 걸 바라보며 감상에 빠진 아줌마들? 해지면 추우니깐 들어갈 준비 하자. 이제야 나를 찾는 찬이... 이제 놀 거 다 놀았다는 건가..!? 난 그냥 여기서 쉴게... 넌 아줌마들이랑 더 놀아주렴 지들끼리 신나서 열심히 셀카 중인 아줌마들...... 찬이가 제일 커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오랜만에 만난 비제이 이리보고 저리 봐도 순딩 순딩하게 생겼는데 성격은 아니라는 ㅋㅋㅋㅋ 찬이를 보자마자 격자하 반기며 물어뜯기 시작하는 친년이 비제이 ㅋㅋ 와~ 넌 변하게 없구나!? 아래깔린 마이찬.... 그래도 오빠라고 찬이가 늘 져주긴 하는데.. 지나치다 싶으면 찬이가 한 번씩 화도 내긴 함 ㅋㅋㅋ 찬이가 화내면 정말 무서운데... 이놈의 계집애 어디 찬이한테 성질이야? 생긴 것만 순딩한 거냐? 찬이 표정이... 쟤 또 왜 저래? 이런 표정이긴 한데 ㅋㅋㅋㅋ 찬이야 하루 이틀 아니잖아 네가 이해하렴 ㅋㅋㅋ 한바탕 신나게 놀고 성질도 내고 다시 사이좋게 ^_^ 비제이는 다중이 ㅋㅋㅋㅋ 화낼 땐 언제고 이제는 좋다고 옆에 촥~~~ 붙어있네 닮은듯하면서 서로 다른 두 누렁이~ 뭐... 성격은 찬이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