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비와이네 집에 있는 테라스!! 넓은 공간과 인조잔디 그리고 쉴수 있는 공간까지 ㅋㅋ 사람이 앉는 곳이지만 이미 누렁이 들한테 점령을 당해 앉을 곳이.... ㅜ.ㅠ 다른 의자도 있기는 하지만 저기가 제일 폭신하답니다. 누렁이들도 폭신한 곳이 좋은가 봅니다. 꼭 사진 잘찍다가 혼자만 튀어 나오는 비와이~ 관!! 종!! 인거야? ㅋㅋㅋ 무슨 여자아이가 이렇게 잘생겼어 ㅋㅋㅋ 비와이는 햇살이 뜨거워 그늘진 곳으로 가서 쉬는중!! 불러도 오지않는 나쁜뇬!!! 비와이가 편하게 쉬는 꼴을 못 보는 비제이!! ㅋㅋㅋ 비제이는 질투가 많아 비와이가 제가오면 늘 비와이한테 시비를ㅎㅎ 비와이가 참다가 그만하라며 승질을 부리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는... 비와이는 화내도 별로 무섭지가 않고 그냥 귀엽다는 ㅎㅎㅎ 비..
비와이 비제이 생일파티 장소로 갔더니 짧은 다리로 일어나서 반갑게 맞이해주는 비와이 녀석 여전히 잘생겼네요~ 생일파티를 하기 위에 모자도 쓰고 안경도 쓰고 준비 중인 누렁이들이랍니다. 가만히 좀 있어봐~ 힘들어!!! 모자가 맘에 든 건지 해맑게 웃어주는 비와이 잘 어울린다~ 잠깐 잘 있는다 했는데... 역시나 모자를 벗기 위에 안간힘을 쓰네요 ㅋㅋ 안 벗겨질걸 ㅋㅋㅋㅋㅋ 모자를 벗다가 ㅋㅋㅋㅋㅋ 너 그럴 줄 알았다~ 언제나 큰 웃음을 선사하시는 누렁이들~ 찬이는 마법사로 변신!! 왠지 모자가 좀 작아 보이긴 하네.. 나만 그런가 ㅋㅋㅋ 비와이 비제이 생일에 상석을 차지한 마이찬~!! 세녀석 표정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보는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 ㅋㅋ 생일파티에 한껏 신난 누렁이들~ 모자는 어디다가 내..
날이 좋아서 찬이 친구들과 함께 남산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너무도 다정해 보이는 찬이와 비와이 그리고 비제이.말 그대로 평소에만...? 비와이는 찬이만 보면 좋아 죽는 아이입니다.어려서부터 봐와서 그런건지 찬이가 매력이 많은건지. 찬이를 바라보는게 너무 애뜻해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저 둘 사이를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그렇습니다. 비제이는 찬이와 비와이가 살갑게 노는 꼴을 못 본답니다.질투의 화신 비제이 ㅎㅎ 찬이야.. 여복이 많은것도 딱히 좋은건 아닌가 보다. ㅠ 비와이야 찬이가 당하는동안 넌 숨은거야?옆에서 같이 도와줘야 하는거 아니야? 뭐.. 숨어도 다 보이는데 뭐하러 숨은건지 모르겠다.찬이 다음은 너니깐 꼭꼭 숨어보렴. ㅎㅎ 찬이와 비와이 그리고 비제이가 노는동안 드디어 사랑이가 도..
날이 좋아 아지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기로 했지요. 찬이는 날씨가 더워지면 항상 물놀이를 다닌답니다.애견수영장, 바닷가, 계곡 등등.물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요. 털복숭이라 그런지 더위를 엄청 많이 탄답니다.그래서인지 물에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않아요. ㅎㅎ장난감 욕심도 많아 한입에 두개씩 물기도 하구요. 다른건 다 양보해도 장난감은 절대 양보하는 법이 없는 찬.비제이가 괴롭히고 장난쳐도 절대 화를 내는 법이 없는 찬이지만공앞에서는 비와이 비제이라도 가만 안둔답니다. (무서운 녀석... 저 순둥한 표정으로 어찌나 무서운지 한강 깡패랍니다. ㅎㅎ) 공이 그렇게 좋더냐?비제이를 물리치고 혼자 공을 차지한 후 유유히 헤엄을 치는 찬.비와이 비제이 공은 그렇게 뺐으면서.. 좀 양보도 하자. 저 세녀석들은 뭘 ..
찬이와 함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양평 두물머리로 산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도착을 해보니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아 넓은 잔디에 혼자 딩굴거리며친구들을 기다렸지요. 친구들이 도착을 했네요.찬이, 비와이, 비제이, 사랑이 입니다.비와이는 찬이옆에 숨어 다리만 살짝 보이네요.혹시 찾으셨나요? ㅎㅎ 골뎅이 4마리가 실룩~ 실룩 거리며 열심히 걷네요.생긴것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고 심지어 성격들도 다르답니다. 이쁜 공간이 나와 줄을 묶어놓고 사진을 찰칵!! 너네 두고 어디안갈꺼니깐 잠깐만 기다리렴.주인바라기 누렁이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랑이는 줄을 묶지않으면 사진찍기가 힘들어 여기에는 빠져있네요.왼쪽의자 비와이, 오른쪽의자 찬이, 바닥에 비제이비제이는 눈웃음을 치는건지 표정이 너무 이쁘네요.근데 비제이 혀가 빠질..
모든 훈련사들은 케이지 훈련을 꼭 하라고 말들을 하지요.케이지 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함께 지내는 반려견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집은 편하지만 그안에 내방이 더 편하듯이 반려견도 혼자 쉴수있는공간이 필요합니다. 꼭 케이지가 아니여도 방석같은게 있다면 그걸 이용하실수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케이지를 추천하고픈 이유는 반려견은 사방이 막혀있는곳에서 더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케이지라는 곳은 이런곳이여야합니다. 반려견이 아무리 이쁘고 만지고 싶고 혹이 화가나서 혼내고 싶다고 해도 케이지 안에 있을때는 절대로 반려견을 귀찮게하거나 혼을 내지 말아야합니다.그 공간만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어야 하기때문이죠. 케이지 훈련은 문제가 있어서 하는 훈련이 아니라 꼭 해야하는 훈련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