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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많은 집들을 보고 다녔지만
대형견이라는 이유로 거절을 많이 당했습니다. T_T
그러다 드디어 맘에 드는 보금자리를 발견했네요.
어렵게 새 보금자리를 구했는데 찬이는 잘 적응할까?
걱정을 하는것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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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잘 놀고 똥꼬 발랄하네요.
괜한 걱정을했네요.
인형을 쥐 잡듯 물고 흔들다가 안쓰러웠는지 꼭 안아주고 있길래 찬이를 불러봤더니
너무 해맑게 바라보네요^_^
새로운 곳을 산책하던 중 만난 애기 골든두들~
너무 이쁘죠?
찬이도 이 아이가 맘에 들었는지 옆에 잘 있어주네요.
새로운 곳을 산책하다 발견한 넓은 잔디
사람이 없는 틈을타 잠시 찬이와 원반 놀이를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원반을 하는 거라 그런지 찬이 표정에도 행복함이 보이네요.
원반을 하다 지쳐 그 자리에 누워버렸네요.
요즘 진드기도 많은데 아무 데나 막 그렇게 눕는 거 아니다!!!
해가 질 때까지 놀았더니 하늘에 노을이 참 이쁘네요.
찬이를 찍었더니 노을이 따라왔네요~ ㅎㅎ
산책 후 찬이를 두고 잠시 외출을 하는데 "주인아 어디 가냐!?"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나도 좀 볼일 좀 보자!!
알차게 보낸 하루인 만큼 피곤했는지 제 침대에서 잠이 들어버렸네요.
새 침대에 나도 아직 못 누워봤는데....
나쁜 놈!!!!!!!!!!!
새로운 곳에서의 출발!!
여기서도 좋은 기억, 추억들 많이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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