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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의 일상

찬이와 생태공원 탐방

러브포엠 2020. 6.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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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찬이랑 생태공원으로 산책을 가기로 했습니다.

찬이는 우주선을 타고 생태공원으로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찬이야 나랑 같이 타기에는 우주선이 좀 많이 좁아보인다.


우주선을 타고 날아온 생태공원 탐방로~
도착 인증샷을 한방 박고 찬이랑 생태공원으로 들어갑니다.


찬이는 노랗고 예쁜 꽃을 왜 바라고보 있을까요?
설마 먹을 려는건 아니지? 그냥 냄새만 맡아라!! ㅋㅋ


생태공원이라 그런지 무성한 나무들과 풀들이 엄청 많이 있네요.
그늘도 많고 시원한게 정말 좋은데 풀밭은 진드기가 많아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우리 똥찬이 발바닥!! 곰돌이 같이 않나요? ㅋㅋㅋ 
나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ㅎㅎ

우리 찬이 엉덩이 털도 깎아야 되는데.. 누가 잘라줄려나..



가다 보면 나오는 움집? 움막? 하여튼.. 나무로 만든 집이 있네요.
찬이야 너 집 아니야 그만 나오렴.

나무들 안에 있는 집이라 그런지 시원하긴 하네요.



움집을 들어갈땐 못 봤는데 나올때 본 경고문구 ㅠ.ㅠ
찬이야 우리 죽을뻔했어 뱀나온데 하....
심각한 표정 좀 지어줄래!?



한참을 걷고 돌아온길.
갈증이 났는지 벌컥벌컥.

산책로 안에는 물을 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가실분들은 물통은 챙겨서 가시길.


산책하기는 좋았는데 생태공원 끝에는 자전거 도로와 만나는길.
그래서 다시 왔던길로 돌아와야한다는 단점이 있는거 빼고는 가끔 갈만한 산책로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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