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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 해진 찬이와 목욕도 하고 수영도 할 겸 수영장으로 출발!!
서울에 반려견 수영장이 생겨 가깝기도 하고 안 가본 곳이라 ㅎㅎ


줄을 풀어주자 바로 입수!!!
표정이 엄청 해맑아 보이죠? 저런 모습을 볼때 힐링이 된답니다.

 

 

 

수달처럼 두둥실 떠다니며 수영을 즐기시는 마이찬.
발을 보면 너무 귀엽답니다 ㅋㅋㅋㅋ
근데 넌 표정이 왜 그러니? ㅋㅋ

 

 

 

공을 바라보는 모습이 뭔가를 할꺼같은데.. 왜 쳐다만 보고 있는 거야?
집중력 좋은 거 보소 ㅋㅋ

 

 

 

그럼 그렇지 네가 공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건 아니지 ㅋㅋ
무자비하게 공을 발로 때리는 마이찬!!
폭력적이구나 너!!!

 

 

 

뭔가 요구할 때 짖어대는 누렁이 찬!!
빨리 공을 던져라!!!!!
공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녀석 ㅎㅎ
나도 널 사랑하는데 왜 넌 날 안 보는 건데?

 

 

 

공을 던져주자 유유자적 수영을 하며 돌아오는 마이찬.
수영을 다녀온 후 귓병이 좀 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즐겁게 잘 놀다 와서 뿌듯하네요.
언른 귓병 치료하고 또 물놀이하러 가자~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마이찬~!
올여름도 신나게 수영을 다녀 보자꾸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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