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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너무도 좋아하는 찬이와 눈밭에서 뛰어 놀기 위해
한강으로 출발~!!
눈을 보자마자 너무도 신난 마이찬!!
역시 내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어 ㅋㅋ
주댕이에 밀가루 잔뜩 묻혀놓은 인절미 찬.
밀가루는 네가 직접 털어라 ㅋㅋ
왜 안 뒹구르나 했다... 역시나 눈 위에서 온 몸에 밀가루를 묻히는 마이찬.
넌 콩고물을 묻혀야 하는데^_^;
이쪽저쪽 열심히 밀가루를 발라주는 마이찬.
털은.. 또 다 젖어 있겠지!? ㅠ
묻었던 밀가루를 털기 위해 도리도리~!!
저 때가 참 귀엽답니다. ㅋㅋ
침도... 같이 터는구나 ㅎㅎ
신나게 놀다가 누군가가 뭉쳐놓은 눈 뭉치를 발견!!
먹다가 딱 걸려서 뱉는 중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어슬렁어슬렁 걸어오는 게 설원 위에 인절미네 ㅋㅋㅋ
저 얼어붙은 눈들은 어쩔 거냐?
고민은 나만 하는 거니?
그저 해맑게 웃는 너한테 내가 할 말이 없다 ㅎㅎ
이제 눈도 녹이고 몸도 녹일 겸 들어가자.
너만 잘 놀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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