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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으로 보이는 커다란 문은 입구가 아니니 혼동하지 마세요 ㅋㅋㅋ
조금 더 옆으로 가면 입구와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가 출입구입니다. 검빨은 언제나 멋있죠👍

출입구를 들어서면 긴 통로가 나오는데 양쪽으로도 공간이 있어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전시 같은것도 하는 거 같더라고요.

통로 옆에는 이런 식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명이 아늑한 게 딱 좋아요.

통로를 지나오면 넓은 잔디 마당이 있네요.
누군가가 벗어놓은 크록스도 있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 찬이가 참 작네요.
신발만 한 사이즈의 골든리트리버라 ㅋㅋㅋㅋㅋㅋ

신발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을 듯싶은데🤔
티컵 강아지는 아니어도 슈즈강아지라 불러도 될 듯싶네요 😝

태양을 피해 양산아래로 피해 간 듯싶은데.. 웬걸.. 너무 작다 ㅋㅋㅋㅋㅋㅋ


카페 2층으로 올라가면 정원이 다 보이는 테라스가 있어요.
2층으로 올라온 찬이는 신나서 줄을 물고 팔짝팔짝 ㅋㅋㅋ
위에서 내려보는 느낌도 좋아요.
이 날은 더워서 옥상이 좀 뜨겁긴 했답니다.

커피와 빵을 먹을 때마다 침 흘리던 찬이는 어디로 간 걸까요.🙄
어디 멀리 못 갔을 텐데 ㅋㅋㅋ

날이 더운지 그늘을 찾아서 숨어있는 마이찬🐶
거긴 좀 시원하니? 그래도 더울 텐데😅
댕청미 넘치는 표정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다시 봐도 신발만 한 마이찬 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반려동물 특히 대형견과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보니 이런 곳을 찾게 되면 찬이랑 한 번씩 가는데 참 좋은 거 같아요.
이런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반려인들도 이런 데서 에티켓을 잘 지켜줘야 유지도 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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