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보금자리
찬이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많은 집들을 보고 다녔지만 대형견이라는 이유로 거절을 많이 당했습니다. T_T 그러다 드디어 맘에 드는 보금자리를 발견했네요. 어렵게 새 보금자리를 구했는데 찬이는 잘 적응할까? 걱정을 하는것도 잠시 . . . . . . 제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잘 놀고 똥꼬 발랄하네요. 괜한 걱정을했네요. 인형을 쥐 잡듯 물고 흔들다가 안쓰러웠는지 꼭 안아주고 있길래 찬이를 불러봤더니 너무 해맑게 바라보네요^_^ 새로운 곳을 산책하던 중 만난 애기 골든두들~ 너무 이쁘죠? 찬이도 이 아이가 맘에 들었는지 옆에 잘 있어주네요. 새로운 곳을 산책하다 발견한 넓은 잔디 사람이 없는 틈을타 잠시 찬이와 원반 놀이를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원반을 하는 거라 그런지 찬이 표정에도 행복..
찬이의 일상
2019. 7. 22.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