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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가 휘청거릴 정도에 강한 바람을 가져온 태풍 링링!!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 비가 오지 않는다는 거.
찬이는 실외 배변을 해야 하기 때문에 태풍이 와도 나간답니다.
태풍 따위가 뭐냐는듯 목이나 긁고 있는 누렁이 찬!!
이놈아 잘못하다가 나무에 깔릴 수도 있어!!
목을 긁는 찬이 옆으로 날아다니는 낙엽들.... 가지도 부러져 날아다니네요.
태풍이 무서운 줄 모르는 한가로운 녀석......
찬이한테 종종 장난칠 때 줄을 머리 위로 올려놓고 했는데
이번에 태풍이 찬이한테 장난을 치네요.
뭘 해도 기분 좋고 해맑은 마이찬!!
강한 바람이 부는데도 시원한 듯 바람맞는 걸 즐기고 있는 찬이 모습입니다.
바람소리가 어마 무시하네요.
태풍 따위에 날아갈 찬이가 아닌긴하지만.... 줄을 꼭 잡고 있었답니다.
날아갈까 봐 ㅎㅎㅎㅎ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서 찬이도 산책 나갈 때 더 즐거워하는 거 같네요.
언제나 건강하게 즐겁게 산책하며 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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