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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찬이와 함께 속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뭐.. 여행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ㅎㅎㅎ
파란 하늘과 찬이가 잘 어울리네요.
#속초여행 앞에서 이쁜 게 한컷
장소를 옮겨서 바다에 온 티를 맘껏 내는 찬.
날이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해변을 맘껏 거닐었네요.
BEACH와 잘어울리는 찬이지요~
물에도 들어가야하는데 바다는 내일 다음날 들어가는 걸로 ㅎㅎ
벌써 시계의 시간이 벌써 5시를 가리키네요.
요즘 해가 짧아져서 6시 넘어가면 어둑어둑해지던데.
다음날 찬이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은 카페
여기는 반려동물과 함께 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속초에서 고성으로 넘어가는 곳에 있는 #하늘정원이라는 곳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가기 괜찮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산책로도 있고 바다도 바로 보이는 그런 곳입니다.
편안하게 쉬고 있는 찬이 모습이 참 이쁘네요.
커피를 한잔하고 바다로 출발!!
물놀이에 신난 마이찬!!
거친 파도에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네요.
오히려 파도타기를 즐기는 찬이랍니다.
양쪽 귀가 펄럭일 정도로 신난 마이찬.
물만 보면 들어가겠다고 난리를 치는 아이랍니다.
수영경력 7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요.
물에 둥실둥실 떠 다니면서 수영을 즐기는 찬.
바닷물 많이 먹지 마~ 짜다 ㅋㅋ
신나게 수영을 즐겼으니 이젠 모래찜질을 할 차례.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두 번 해본 게 아니라는... ㅎㅎ
"또 하냐?" 라는 표정이지만...
찬이도 모래찜질을 즐기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ㅎㅎ
적당히 좀 하고 꺼내라는 표정 같죠?
아직 들어간 지 3분도 안됐어~ 조금만 더 있어봐 ㅋㅋ
모래찜질을 하고 나오니 털도 어느 정도 말라있고
찬이 표정도 한껏 해맑아져 있네요.
날이 갈수록 이뻐지는거 같은 찬.
한껏 물오른 미모~ ㅎ
추석이면 어김없이 속초로와 찬이와 함께 수영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가네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마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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