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비와이네 집에 있는 테라스!! 넓은 공간과 인조잔디 그리고 쉴수 있는 공간까지 ㅋㅋ 사람이 앉는 곳이지만 이미 누렁이 들한테 점령을 당해 앉을 곳이.... ㅜ.ㅠ 다른 의자도 있기는 하지만 저기가 제일 폭신하답니다. 누렁이들도 폭신한 곳이 좋은가 봅니다. 꼭 사진 잘찍다가 혼자만 튀어 나오는 비와이~ 관!! 종!! 인거야? ㅋㅋㅋ 무슨 여자아이가 이렇게 잘생겼어 ㅋㅋㅋ 비와이는 햇살이 뜨거워 그늘진 곳으로 가서 쉬는중!! 불러도 오지않는 나쁜뇬!!! 비와이가 편하게 쉬는 꼴을 못 보는 비제이!! ㅋㅋㅋ 비제이는 질투가 많아 비와이가 제가오면 늘 비와이한테 시비를ㅎㅎ 비와이가 참다가 그만하라며 승질을 부리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는... 비와이는 화내도 별로 무섭지가 않고 그냥 귀엽다는 ㅎㅎㅎ 비..
여름이 오기전에 찬이와 속초에 잠시 다녀왔어요.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올린줄알고 빼먹고 이제야 찬이 사진을^_^여름이 아니였는데도 해수욕장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힐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미 물에 들어가있는 사람들도 보였구요. 찬이는 일단 인증샷 부터 ㅎㅎ 언제나 털을 휘날리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그러다가도 부르면 후다닥 달려오는 말잘듣는 이쁜 마이찬. 달려올때는 꼭 줄을 물고 달려오더라구요. 그냥 줄 물고 셀프산책 다녀오면 안될까? 나 요즘 걷는게 많이 힘든데 ^^;; 이 액자는 저번에 왔을땐 없던건데 새로 생겼더라구요. 공사중인 배만 없었으면 그림 같았을텐데. 그래도 하늘도 이쁘고 바다도 푸르고 모델도 좋고 ㅎㅎ 해수욕장은 그늘도 없고 너무 더워 호수가있는 엑스포로 산책로를 이동. 그나마 나무들이..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찬이랑 생태공원으로 산책을 가기로 했습니다.찬이는 우주선을 타고 생태공원으로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찬이야 나랑 같이 타기에는 우주선이 좀 많이 좁아보인다. 우주선을 타고 날아온 생태공원 탐방로~ 도착 인증샷을 한방 박고 찬이랑 생태공원으로 들어갑니다. 찬이는 노랗고 예쁜 꽃을 왜 바라고보 있을까요? 설마 먹을 려는건 아니지? 그냥 냄새만 맡아라!! ㅋㅋ 생태공원이라 그런지 무성한 나무들과 풀들이 엄청 많이 있네요. 그늘도 많고 시원한게 정말 좋은데 풀밭은 진드기가 많아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우리 똥찬이 발바닥!! 곰돌이 같이 않나요? ㅋㅋㅋ 나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ㅎㅎ우리 찬이 엉덩이 털도 깎아야 되는데.. 누가 잘라줄려나.. 가다 보면 나오는 움집..
날씨가 더워 찬이랑 비제이랑 수영도 하고 목욕도 할겸 수영장을 방문 했어요~^_^ 시원한 물에 들어가서 너무 행복해 하는 찬이와 비제이 표정에서 부터 행복함이 뭍어나죠? 비제이한테 공을 뺐기고 그냥 돌아 오는 찬이!! 아마도 물에서 나오면 뺐을꺼에요 역시나 물에서 나오자마자 비제이 입에 있는 공을 뺐으려하는 찬이!! 동생한테 양보도 하고 그래야되는데 ㅎㅎ공만 보면 집착견으로 변해버려서 ㅎㅎ 이번엔 찬이의 승리!! 비제이는 찬이가 공을 가지고 있을땐 뺐지는 못하고 주변만 어슬렁 어슬렁 ㅎㅎㅎ 각자 가지고 놀라며 장난감 하나를 더 꺼내 들었습니다. 사이좋게 하나씩 물고 오는 찬이와 비제이@.@너무 이쁘다^_^ 빨리 장난감을 던지라며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누렁이 두마리 쉬엄쉬엄 놀아야 오래 놀지 그러다가 ..
주말에는 찬이와 함께 항동철길을 다녀왔습니다.미세먼지로 인해 저는 목이 아프고 콧물이 질질...그래도 찬이만 좋다면이야 ㅎㅎ 산책나오면 그냥 해맑아 지는 마이찬!! 처음보는 철길에 자갈이라 불편했는지 옆으로 달려는 찬이.그래도 표정만은 한껏 신났죠?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철길안에서도 맘껏 달리기 시작하네요.그래도 자갈이라 패드가 다치지 않은까 걱정은 좀 됬는데 다행이 아무 이상없었네요.표정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요건.. 무슨 표정일까요?뭔가 심통이 난거 같기도 하고 까불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간식을 안줘서 그런거니? 나이 먹을 수록 식탐이 늘어나는거 같은 느낌은 뭘까? 위로가 필요한 순간.왠지 나한테 필요한 말인거 같은데.왜 너가 그 말에 관심을 더 갖는지 모르겠다.넌 내가 매일 놀아주고 위로도..
주말엔 찬이와 함께 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양들과 사이좋게 지낼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룰루랄라~ 처음 만난 양이 신기한지 킁킁 냄새를 맡고 양도 누렁이가 신기한지 얼굴을 내미네요 양목장으로 들어간 찬! 반가운건지~ 꼬리를 살랑살랑~ 양 친구 어디가? 같이 놀자~ 양들이 많은 곳으로 들어간 찬!! 다들 찬이를 경계하고 있네요. 찬아... 저 양이 널 바라보는 게 심상치 않다. 언른 빠져나와라~! 역시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네요. 당황한 마이찬. 표정이 이 자식 뭐야~ 하는 표정이긴 한데 ㅎㅎ 언덕 아래까지 밀어버리는 무서운 양... 아.... 치... 찬이야 양들 순한 것만은 아닌가뵤 ㅎㅎㅎ 당할 만큼 당했다!! 이제 시작이다!! 찬이의 복수전!!! 양아치들 게 섰거라~!! 감히 성격이 그다지 좋지도 않은..
이번에 애린원 철거로 인해 임시거처를 만들기 위해 훈련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어지럽게 놓인 생수병들.. 댕댕이들 식수로 쓰이는 거였죠. 정신없는 환경에 멀뚱하는 댕댕이 두 녀석. 한쪽에서는 피부병이 있거나 털이 엉킨아이들 미용이 한창이었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아는 건지 얌전히 받아들이고 있었답니다. 안쪽에서는 지저분한 아이들의 케이지 청소와 물그릇과 밥그릇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있었고, 저희 일행은 댕댕이들의 외부기생충 약을 발라 주었습니다. 사람한테 상처 받은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오히려 사납게 덤비기도 했었기에 목줄을 꼭 채운채로 외부기생충을 발라야 했습니다. 사람의 대한 기억이 좋은 기억이 있는지 사람을 보고 꼬리도 흔들어 주며 밝은 미소로 반겨주던 아이. 이렇게 이쁜데.. 도대체 왜 ..
추석 때 찬이와 함께 속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뭐.. 여행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ㅎㅎㅎ 파란 하늘과 찬이가 잘 어울리네요. #속초여행 앞에서 이쁜 게 한컷 장소를 옮겨서 바다에 온 티를 맘껏 내는 찬. 날이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해변을 맘껏 거닐었네요. BEACH와 잘어울리는 찬이지요~ 물에도 들어가야하는데 바다는 내일 다음날 들어가는 걸로 ㅎㅎ 벌써 시계의 시간이 벌써 5시를 가리키네요. 요즘 해가 짧아져서 6시 넘어가면 어둑어둑해지던데. 다음날 찬이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은 카페 여기는 반려동물과 함께 올 수 있는 곳이랍니다. 속초에서 고성으로 넘어가는 곳에 있는 #하늘정원이라는 곳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가기 괜찮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산책로도 있고 바다도 바로 보이는 그런 곳입니다. ..
큰 나무가 휘청거릴 정도에 강한 바람을 가져온 태풍 링링!!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 비가 오지 않는다는 거. 찬이는 실외 배변을 해야 하기 때문에 태풍이 와도 나간답니다. 태풍 따위가 뭐냐는듯 목이나 긁고 있는 누렁이 찬!! 이놈아 잘못하다가 나무에 깔릴 수도 있어!! 목을 긁는 찬이 옆으로 날아다니는 낙엽들.... 가지도 부러져 날아다니네요. 태풍이 무서운 줄 모르는 한가로운 녀석...... 찬이한테 종종 장난칠 때 줄을 머리 위로 올려놓고 했는데 이번에 태풍이 찬이한테 장난을 치네요. 뭘 해도 기분 좋고 해맑은 마이찬!! 강한 바람이 부는데도 시원한 듯 바람맞는 걸 즐기고 있는 찬이 모습입니다. 바람소리가 어마 무시하네요. 태풍 따위에 날아갈 찬이가 아닌긴하지만.... 줄을 꼭 잡고 있었답니다. ..
지난주 평택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에 찬이와 함께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교육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넓은 잔디에 찬이를 잠시 풀어주었더니 저렇게 미친 듯이 신나서 날뛰네요~ ㅋㅋ 너 토끼야? 미친듯 달리더니 이리저리 킁킁킁~ 너 응가마려운게냐? 볼일 다 보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잔디에 딩굴딩굴~ 맘껏 뒹굴러라~ 어차피 너 목욕할 때 됐거든!!! 볼일 다 본 찬이는 해맑은 표정으로 오네요. 점점 이뻐지는 거 같다^_^ 아이들이 모이고 교육이 시작됐어요. 첫 번째로 댕댕이와 인사하기!! 스킨십 하기!! 한국말이 서툰 아이들이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얌전한 찬이 덕에 교육 진행은 원활하게 진행되었네요. 한두 명씩 번갈아 가면서 아이들과 인사를 하는 찬이와 베국이. 아이들도 차분히 찬이와 베국이에게 다..